울산참사랑의집

해오름동 사랑방 - 피부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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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프로그램명 : 사랑방- 피부미용
- 일시 : 2020년 2월 13일(목)
- 장소 : 해오름동 201호 거실
- 참여가족 : 정창일, 김동민, 조현수, 강종중
 -내용 :
지난 한주 독감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 해오름동의 청년들
독감의 못됨도 날리고 기분도 업 시킬겸 모두 거실에 누워 얼굴 맛사지를 하였답니다.
남성미 물씬 풍기는 남정네들이라할까? 특히 창일씨와 동민씨가 약간의 거부감을 갖을 지도 몰라라며 혼자 걱정을 했는데
걱정은 기우 였습니다.
제일 먼저 창일씨가 그다음엔 동민씨 모두 멋진 남자로의 변신에 동참을 하였답니다.
막내 종중씨는 얼굴에 팩을 올리자말자 차가워 벌떡 일어나 웃으며 도망?을 갔어요.
그런데 치윤 형님의 동생 사랑으로 잡혀와? 금방 꼬리를 내리고 누워 맛사지를 하였답니다.
소파에 앉은 팩을 마친 멋쟁이 사나이들은  얼굴엔 반짝반짝 빛이나고 우리방의 멋쟁이들이라 더욱 더 멋있었답니다.
언제나 젊음과 함께 즐겁게 지내길 바라며 ~~~~~~^8^

작성자 : 거주지원2팀 정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