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참사랑의집

3. 15 해오름동 주말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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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오름동 청년들의 주말 드라이브 나들이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 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오랜만의 나들이에 생각치도 못한 창일씨의 봄의 노래 고향의 봄이 울려퍼집니다~
듣기만 해도 지긋지긋한 코로나 때문에 아직 추운 겨울인줄만 알았는데
집밖 풍경은 이미 봄꽃과 향기로 가득하네요.

오랜만에 나들이에 다들 창밖을 바라보느라 초집중하는 가족분들
테이크아웃으로 먹은 베리듬뿍주스도 맛있게 먹고~
마음씨 좋은 사장님이 과자도 따로 챙겨주셔서 행복도 두배~

3월이 어느새 중반에 이르렀네요
4월에는 제대로 된 봄나들이 가기를 희망하면서..
당연하게만 느껴졌던..
하지만 이제는 꼭 듣고 싶어지는 인사말로 마무리합니다.
부모님~ 잘 다녀왔습니다 ^^

P.s  두시간 넘게 핸들 사수하신 귀수샘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 거주지원2팀 이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