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참사랑의집

지해씨가 컵라면 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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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달에 다리를 다친 지해씨가 침대생활을 하면서 밖에도 나가지 못하고 있지만 201호 언니들이 지해씨 식판도 챙겨주고 양치도 도와주며 여러모로 힘이되어주고 있답니다. 애교쟁이 지해씨가 언니들 한테 고마워하며 컵라면과 과자를 사주고 싶어하여 저녁 식사 시간에 방안에 모여 다같이 맛있게 먹었지요.. 오늘은 거실에 나올 수 있도록 하여 오랫만에 언니들과 TV도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언니들이 지해씨가 빨리 나아서 함께 나들이를 가고 싶어하네요.. 다들 건강하길 바래요^^ - 거주지원 1팀 박경미 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