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참사랑의집

스파게티 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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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럼 비가 보슬보슬 오는 날 언니들이 계속 저번에 함께 만들어 먹었던 스파게티가 먹고 싶다고들 한목소리로 이야기해 조금씩 용돈을 모아 오늘 오후 간식은 크림목살스파게티를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정숙이 언니와 예자언니가 제일 먼저 스파게티를 해 먹자고 이야기했는데 만들어 함께 먹으니 아무 소리도 없이 조용히 먹고 있네요 ^^ 나름대로 솜씨를 발휘해 만든 스파게티 저희 해오름 101호 친구들이 너무도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웠습니다. 저희방친구들은 토마토 스파게티보다 크림스파게티가 더 맛있다고 하네요 다음에도 종종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거주지원1팀 김수정교사) 크리스마스 이후 오랜만에 먹은 스파게티 참 별미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