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참사랑의집

현대중공업, 용선대회 우승상금 본원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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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용선대회 우승상금 기부
 
  울산참사랑의집 건립기금으로 300만원 전액 기증
 

 

 

   

 

 

 

 

 

 

 

 

 

 

 

 

 

 

'제1회 전국 용선(龍船)대회’에서 기업체부문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현대중공업이 상금 전액을 울산참사랑의집 건립후원금으로 기부했다.
지난 2일 울산에서 열린 이 대회에 노사가 함께 2개 팀을 구성해 우승과 준우승을 휩쓸었으며
대회에 참가했던 직원들은 이날 오후 1시 회사 생산기술관에 모여 ‘현중사랑자원봉사단(단장 김창연)'에 성금을 기증하여 김창연 단장이 본원에 전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