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연 치료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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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08-01-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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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실에 들어올때까지만 해도 준연씨가 주로 쓰는 단어들 "어머", "방귀냄새", "누구야", "엄마", "뽀뽀" 등의
말을 했었는데 치료실에서 교사와 단둘이 치료가 시작되자 아주 진지한 표정과 함께 침묵하였다.
책상위에 컵쌓기 도구를 올려놓고, 교사가 아무런 (언어적, 비언어적) 지시를 하지 않자 주위를 둘러보았고,
컵쌓기 도구를 보고는 스스로 컵을 뒤집어서 쌓기 활동을 하였다.